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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정겨움이 느껴지는 시골길에서 !!
넝쿨속에서 싱싱한 호박을 따다가 호박전이라도 붙여 먹고푼~ 청정 지리산
이제 갓 어린티를 벗고, 한톨의 밤송이가 되기까지는 이렇게 쭈삣쭈빗 깃털을 세우는군요!
잘생긴 똥개, 집잘지키는 진돗개, 생김새는 모두 수려하구마이! 이동네에서 내가 짱이여~~"라고 말하는디
나가 바로 쑥이여! 쑥도 이렇게 크게 자랄수 있다는 걸 보여 주는 군요!! 믿기지 않을 테지만 사실이여! 바로 쑥이여, 소오! 인클레더블^^
풍덩 빠지고 푼, 계곡이여라!, 지리산화개골 아니고, 한수밸리, ↘
밤나무 속에 열려 있는 애숭이 밤송이, 밤톨이 보고파서 다시 한번 쳐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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