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무테크/인슈랑스

보험사들의 파렴치!!! 보험금 안주고 버티기 있기/없기 리 라이트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우리아비바생명과 차티스 등이 고객들이 보험금을 청구했을때 보험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 보험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생명은 설계사 관련 불완전판매비율이, 삼성화재는 텔레마케팅 관련 불완전판매비율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23개 생명보험사와 11개 손해보험사들은 올해부터 매년 6월말 자사 홈페이지 경영공시를 통해 보험금 부지급률, 보험금 불만족도, 불완전판매비율 등 고객만족지표를 공개하고 있다.

이데일리가 1일 각 보험사들의 경영공시 자료를 통해 고객만족지표를 전수조사한 결과, 생보업계 전체의 보험금 부지급률(과거 3년간 고객이 보험금을 청구한건수 대비 보험사가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비율)은 1.33%로 나타났다.
이중 우리아비바생명이 9.48%로 가장 높았고 ▲AIA생명(3.26%) ▲에이스 생명(2.84%) 순이었다. 카디프생명과 KB생명 하나HSBC생명도 비율로는 월등히 높았지만 부지급건수가 100건 미만이어서 순위에선 제외했다.

건수로만 보면 계약건수가 많은 대형사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대한생명(088350)(6,460원 0 0.00%)은 부지급률만 보면 1.33%에 불과했지만 건수로는 4871건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생명과 교보생명도 각각 4061건(부지급률 0.71%), 3705건(1.41%)에 달했다.


손보사 전체의 보험금 부지급률은 1.16%였다. 회사별로는 ▲차티스(6.51%) ▲에이스손해보험(3.50%) ▲그린손해보험(000470)(300원 0 0.00%)(2.65%) 등의 부지급률이 높았다. 건수로는메리츠화재(000060)(11,000원 0 0.00%)가 2만9884건(부지급률 2.36%)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화재가 2만770건(1.61%)으로 뒤를 이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는 사례 중에는 계약자가 무리하게 보험금을 청구한 경우도 가끔 있지만 대부분은 보험사가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주지 않는 사례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 비율만 공개할 경우 계약건수가 적은 중소형 보험사들의 지표가 상대적으로 좋지 않게 나타나기 때문에 이번에는 건수까지 공개했으므로 잘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보험금 불만족도(과거 3년간 보험금 청구 후 계약이 해지된 비율)는 자연스럽게 보험금 부지급률이 높았던 보험사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생보사 중에선 ▲동부생명(6.72%) ▲우리아비바생명(4.61%) ▲AIA생명(3.78%), 손보사중엔 ▲AXA(5.81%) ▲에이스(1.68%) ▲그린손보(1.26%) ▲메리츠화재 (0.97%) 등의 순이었다.

보험금 부지급률은 중소형사들이 높았던 반면 불완전판매비율(전체 보험계약 중 고객 자필서명 등이 없어 계약이 취소되거나 고객이 상품계약에 대한 불만을 품어 계약을 해지하는 비율)은 대형사들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생보사중에선 설계사 부문의 경우 대한생명(088350)(6,460원 0 0.00%)(1.83%)이, 홈쇼핑과 텔레마케팅 부문은 동양생명(082640)(10,700원 0 0.00%)(3.67%)과 IBK연금보험(4.41%)이 각각 불명예 1위를 차지했다.

손보사중에선 설계사 부문과 텔레마케팅 부문 모두 롯데손보(각각 0.31%,3.50%)가 가장 높았고 텔레마케팅 부문은 업계 1위삼성화재(000810)(221,500원 0 0.00%)가 1.45%로 불완전판매비율 2위의 오명을 차지했다.

 

출처: 이데일리 | 미디어다음

[링크] 부모님 보험: 보험비교 무료상담,보험견적알아보기,보험리모델링,특정보험사를 추천하지 않음홍보배너링크